[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신한금융투자는 15일 글로비스에 대해 2010년 두자리 수의 외형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현민교 연구원은 "글로비스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 이상 증가한 3조9438억원으로 추정되며 영업이익도 1763억원으로 13.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2010년 외형성장 요인으로 ▲기아차 미국 조지아 공장의 신규 가동으로 CKD매출처 확대 ▲2009년 완성차 해상운송 부문에서 운영됐던 5척 선박이 14척으로 확대됨에 따른 물량 증가 ▲2010년 1월 현대제출 고로 1기 준공으로 제선원료 및 스팟물량 운송에 따른 신규 매출이 발생 등을 들었다.
한편 글로비스의 2009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9451억원, 영업이익은 427억원으로 추정했으며 시장 컨센서스인 매출액 9985억원, 영업이익 452억원을 기록해 소폭 하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현 연구원은 "글로비스의 물류부문 실적을 좌우하는 요소는 크게 국내 내수판매와 수출판매"라며 "지난해 4분기 국내 수출판매는 일부 국가의 수요회복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동유럽 시장에서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4분기 물류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실적개선세는 3분기에 이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