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은 중국제노식문화협회, 중국사회과학연합회와 MOU를 체결하고 상호 식문화 발전과 음식교육전수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은 지난 4일 중국에서 중국제노식문화협회, 중국사회과학연합회와 공동으로 한식과 중식아카데미 프로그램 개발과 실행을 통한 양국 식문화 발전과 한식의 중국현지화, 양국 음식문화관련 사항의 공동발전을 모색함을 목적으로 상호교류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양국 세 기관은 중국인들의 한식프로그램 서울전수체험과 한국인들의 중국제노음식 프로그램전수 개발에 관한 프로젝트와 공동으로 자격인증을 추진하고 특히 중국현지참가 한국인 교육전수자에게는 중국국가 요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데 합의했다.
주요 내용은 ▲중국 내 제노요리 아카데미 프로그램과 한국 내 한식아카데미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진행 ▲양국 프로그램 추진과 실행에 적극 협력 ▲위탁교육 전수자에 한해 이수인증서와 국가자격증 수여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 체결로 중국에서 진행되는 제노요리 교육프로그램 이수자는 중국 국가자격증 2,3급을 취득 할 수 있고, 한국의 세계음식문화연구원에서 진행하는 한식교육프로그램 이수자는 한국전통음식가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는 등 취업연계 및 국제 자격증 취득이라는 기회를 얻게 됐다.
양향자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중 음식교육프로그램 교류와 중국국가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양국의 음식 관련 교수 및 학생, 식전문가들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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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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