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알칼리 이온수기 제조사인 바이온텍(대표 조규대)이 '세계인이 함께 마시는 바이온텍'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올해 1000만달러 수출을 목표로 세웠다.


조규대 바이온텍 대표는 6일 "지난 2008년 도입한 렌탈시스템이 성공적인 정착 단계에 접어들면서 이제는 세계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며 "최근 해외 바이어들이 이온수기 뿐 아니라 자사가 생산하는 집진방식의 공기청정기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올해 1000만달러 수출이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07년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그동안 꾸준히 수출 실적을 쌓아왔으나 그보다는 국내 이온수기 시장 확대에 한층 주력해 왔다.


특히, 국내에서는 이온수기가 또 다른 생활가전제품인 정수기보다 인지도가 낮은 반면 해외에서는 한국제품 특유의 뛰어난 품질력을 인정받아 이온수기 개발국인 일본 제품보다 오히려 더 각광을 받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바이온텍은 수출을 위해 CE(유럽품질규격), NRTL(북미주품질규격), ISO9001, ISO14001 환경인증, 미국 FDA, UL(미국 안전규격), PSE(일본 안전인증규격) 등 해외 인증도 이미 획득, 현재 브라질과 캐나다, 중동, 이태리, 중국, 미국 등 전세계 30여개국에 이온수기를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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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표는 "지난해 8월 북미주 지역 및 이탈리아의 대형 의료기기업체와 약 500만달러(한화 60억원 상당)의 계약을 성사시키며 본격적인 해외수출의 포문을 열었다"며 "점차 수요가 늘고 있는 미주 및 동남아 시장을 겨냥해 해외전시회 등에 적극 참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브랜드의 알칼리 이온수기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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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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