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노벨 경제학자 수상자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대 교수가 올해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져들 확률이 30~40%라고 전망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인터뷰를 통해 "정부가 경기부양책을 거둬들이기 시작하면서 미국 경제가 올 하반기에 경기침체에 빠질 확률이 30~40%에 이른다"며 "이는 결코 낮은 확률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연방준비제도가 오는 3월에 1조2500억 달러에 달하는 모기지증권과 약 1750억 달러의 기관부채 매입을 중단할 것이라 예상했다. 이에 따른 결과로 모기지 금리 인상과 주택 판매 감소, 집값 하락 등이 초래되면서 경기가 침체기에 빠져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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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3분기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2.2%를 기록했다. 그러나 경제성장 속도가 높은 실업률을 상쇄할 만큼 충분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11월 미국 실업률은 10%로 집계됐으며, 블룸버그 통신 전문가들은 12월 실업률 역시 10.1%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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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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