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대우증권은 4일 하이닉스에 대해 D램 시장 강세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6000원에서 3만원으로 15%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 수 유지.


송종호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후반까지도 D램 고정거래가격의 강세가 유지됨에 따라 4분기 실적을 매출액 2조6700억원, 영업이익 6250억원으로 상향한다"며 "2008년 4분기 영업적자가 8000억원에 달하였음을 감안할 때 큰 폭의 턴어라운드가 아닐 수 없고 더욱이 경 쟁사들과 비교할 때 D램 경기 상승기 최대 수혜주"라고 진단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올 상반기에도 D램 가격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연초 중국의 춘절 수요를 대비한 채널들의 재고 축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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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보수적으로도 40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지난해 1분기 영업적자가 5000억원에 달했음을 감안할 때 큰 폭의 턴어라운드가 나타나고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10조원, 영업이익 2조원으로 큰 폭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본격적인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있는 상반기 중에는 트레이딩 전략보다는 비중 확대를 그대로 유지할 것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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