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배우 고현정이 '선덕여왕'의 미실에 이어 또 한 번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캐릭터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30일 고현정 소속사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고현정이 드라마 '대물'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발리에서 생긴 일' '쩐의 전쟁' '아가씨를 부탁해' 등을 히트시킨 이김프로덕션이 제작한다.
한편 고현정은 오늘(30일) 오후 9시55분 서울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열리는 2009 MBC 연기대상에서 유력한 대상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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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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