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당진~영덕 고속도로’ 기공식…2015년 완공, 경북내륙 및 동해안 접근 빨라져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 당진에서 경북 내륙지방까지 접근이 빨라질 전망이다. 산악지형특성으로 접근이 쉽잖았던 경북내륙의 상주,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까지 이어주는 당진~영덕 고속도로가 생기기 때문이다.
26일 당진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국무회의 때 당진~상주 고속도로를 영덕까지 늘려 잇고 이름도 ‘당진~영덕 고속도로’로 바꾸는 ‘고속국도 노선 지정령’을 의결, 최근 기공식이 이뤄졌다.
3조2000억원을 들여 2015년 완공될 상주~영덕 고속도로는 당진∼상주 고속도로와 연결, 중부내륙지역을 동서로 뚫는 간선고속도로축을 이룬다.
상주~영덕 고속도로는 길이 107.6km로 이달 중 상주?안동?영덕지역의 3개 공구(3.8km)가 착공된다. 나머지 16개 공구(103.8km)는 내년 상반기 중 착공, 2015년에 완공된다.
이에 따라 당진~영덕 고속도로는 중국에 대한 당진의 교역량을 늘리면서 충청권, 영남권을 이어주는 소통로 구실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고속국도 노선 지정령에 따라 이름이 바뀐 당진~영덕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안동분기점에서 춘천과 대구까지, 영덕 나들목(IC)에서 울진과 포항까지 쉽게 갈 수 있어 당진의 도로망이 사통팔달 뚫린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