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1186원선에서 등락이 제한되는 양상이다. 오전중 글로벌 달러 강세를 반영하며 역외매수와 결제수요 등으로 상승했으나 1190원을 앞두고 네고물량이 나오면서 롱플레이도 주춤한 모습이다.


오전 10시58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7원 오른 1186.4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84.0원에 상승 개장한 후 초반 매도세에 1183.3원까지 하락했으나
이내 매수세가 붙으면서 1187.2원까지 고점을 찍었다.


그러나 역외매수, 결제수요에도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유입되면서 추가 상승은 제한되는 분위기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1187원 부근에서 네고 물량이 나오면서 환율 상승폭이 줄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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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딜러는 "네고물량이 나왔지만 오후에는 1190원선 트라이 한 후 내려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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