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렷한 매수주체 없어..1650선 하회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1650선 아래로 내려앉으면서 상승폭을 크게 줄였다.
장 초반 1658선까지 치솟으며 1660선 안착 시도가 꾸준히 이어졌지만, 적극적인 매수 주체가 존재하지 않으면서 지수 역시 탄력을 잃은 모습이다.
22일 오전 9시5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4.83포인트(0.29%) 오른 1649.06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300억원 가까운 매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3억원, 266억원의 매수세를 나타내고 있다.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00계약 가량을 사들이고 있지만, 선물 시장에서는 1400계약 가량의 순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차익거래에서 매물이 출회, 비차익 매수세에 의한 프로그램 매수세도 제한적인 수준에 그치고 있다. 현재 63억원 가량만이 유입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상승폭은 다소 줄었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2000원(0.26%) 오른 77만3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포스코(0.51%), KB금융(0.51%), 신한지주(0.68%), 현대모비스(0.63%) 등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LG화학(-0.22%)과 LG디스플레이(-0.52%) 등은 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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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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