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의 실적개선 소식과 리서치인모션(RIM)의 긍정적인 실적전망, 독일기업신뢰지수를 비롯한 유렵의 긍정적인 경제지표 등을 호재로 삼으면서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지만, 소비재 관련주에 대한 우려감이 부각되면서 상승폭을 재차 반납하는 장세가 이어졌다.
18일(현지시각)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20.63포인트(0.20%) 오른 1만328.89로 거래를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31.64포인트(1.45%) 오른 2211.69로 거래를 마쳤으며, S&P500 지수는 전일대비 6.31포인트(0.58%) 오른 1102.39를 기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