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내년 3월 마이스터고교 개교를 앞두고 한국조선협회(회장 오병욱)가 마이스터고 3곳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18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조선협회는 이날 군산기계공고, 거제공고, 삼천포공고 등 3곳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협약식을 열고 이들 학교에 대한 후원을 약속했다.
그동안 개별 기업과 학교 간 협약 사례는 있었지만 특정 산업분야를 대표하는 협회와 학교의 협약은 처음으로, 이는 조선업계 차원에서 마이스터고를 지원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교과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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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협회는 앞으로 이들 학교와 조선 분야 마이스터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 조선업체 시설 활용 지원, 산학겸임교사 지원, 학생들에 대한 멘토링등의 사업을 하게 된다.
교과부 관계자는 "앞으로 반도체, 자동차, 철강 등 다른 분야의 협회와도 협약 체결을 추진하고 내년부터는 마이스터고 취업 지원 포털 사이트를 구축해 졸업생들의 취업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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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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