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최근 신입사원 모집 결과 총 1만5000여명의 응시자 가운데 350명을 신입사원으로 합격시켰다고 11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 11월23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서류전형과 직무 적성검사를 통과한 900여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다.
현대건설은 "평소 '인재가 회사의 전부'라고 인재경영을 강조한 김중겸 사장의 소신에 따라 김 사장과 김동욱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등 관련계열사 최고 경영자가 직접 면접에 나서 인재를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합격한 350명의 신입사원들은 내년 1월부터 강도높은 역량구축을 위한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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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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