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이트레이드증권은 4일 나이스에 대해 배당과 성장성을 모두 갖췄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00원을 제시했다.


조강운 애널리스트는 "나이스는 2005년부터 주당 150원을 배당해왔고 올해도 배당정책이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돼 기대 배당수익률을 4.5%로 전망한다"며 "신용카드 결제건수 증가와 현금영수증 발급건수 증가에 힘입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86억원, 10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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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나이스의 내년 영업현금흐름은 133억원을 기록한 후 2011년에도 6.8% 증가할 것"이라며 "시가총액/내년 추정 영업현금흐름 배수는 2.5배로 매우 저평가 상태"라고 진단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용역매출 중 75%를 차지하는 신용카드 결제건수는 꾸준히 증가해 2009년 9월 5878만건을 기록했고 4분기에도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올해 들어 신용카드 회사에서 3만~5만원 이하의 소액 결제에 대한 무서명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향후에도 신용카드 결제건수는 꾸준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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