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국순당 막걸리는 지난 8월에 열린 국제행사인 ICEE ICEER와 세계디자인학술대회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만 3회 연속 국제행사 건배주로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다.
디자인진흥원 측은 "국내외 참석자들에게 올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막걸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막걸리를 건배주로 택했으며, 패키지 디자인이 우수한 국순당의 프리미엄 막걸리 '미몽'을 건배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몽(米夢)'은 100% 국내산 쌀과 인삼으로 빚어 기존 막걸리에서 느껴지는 불쾌함을 없애고 맛과 향이 깔끔하며 부드러운 고급 막걸리로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등에 수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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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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