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력품질은 그대로 토너사용량은 30% 절약, 예산절감, 녹색성장 기여
토너 절감시스템은 프린터 토너와 잉크의 분사량을 조절하는 통합관리 솔루션으로 텍스트와 이미지, 그래픽에 따라 분사량을 구분 적용할 수 있다.
$pos="C";$title="";$txt="시스템 작동 원리 ";$size="550,405,0";$no="200911260757554803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또 출력물 로그분석 기능이 있어 부서 또는 개인별로 출력량 관리가 가능하며 프린터별로도 개별관리가 가능해 불필요한 문서의 출력을 억제한다.
IT 중심의 업무 증가와 그래픽이 많아진 문서환경으로 인해 문서 출력량과 출력비용 모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또 토너비용이 용지비용의 2배에서 4배에 이르고 있는 실정이다.
강남구는 내년 상반기까지 구청직원 대상으로 시범 적용한 뒤 동 주민센터, 보건소와 구의회 등에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맹정주 강남구청장은 “토너 절감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문서의 출력비용을 크게 절감시킬 뿐 아니라 환경오염의 주범인 폐카트리지의 발생량을 감소시켜 정부가 추진하는 녹색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