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디초콜릿이앤티에프가 아이비 영입을 위해 선급금 20억 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디초콜릿은 분기보고서를 통해 아이비의 음반 및 음원유통계약과 관련해 선급금 20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디 초콜릿 측은 "아이비는 3,4,5집 그리고 스페셜 앨범 발매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활동 영역에 따라 아이비의 수입은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디초콜릿과 아이비는 지난 8월 아이비의 3~5집과 스페셜 앨범의 음반 및 음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디초콜릿은 아이비 음반 및 음원판매대금의 20%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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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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