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시스템, 특수 등 방산부문과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른 반도체부문 호조 등으로 향후에도 실적호조세 이어질 전망이며 2010년 삼성전자 CCTV 사업부 인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 극대화와 이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가 예상된다.
▲NHN(035420)
실적 안정성을 확보한 인터넷 대표기업으로 4분기 실적 모멘텀이 전망된다. 또한 다수의 신규게임 출시 효과, 무선인터넷 활성화 수혜, 온라인 광고시장 회복 수혜 등 긍정적 재료도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풍력발전 타워 전문업체로, 해상풍력분야로 제품 다각화와 함께 풍력시장이 회복될 경우 대표적인 수혜주로 부각될 전망이다. 또한 삼성물산,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국내업체를 통한 해외시장 동반진출과 함께 4분기부터 수주 모멘텀이 재개되며 투자심리도 호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화정공(043370)
글로벌 자동차부품산업 재편에 따른 수혜로 추가적인 해외 수주가 기대된다. 또한 동사는 현대차그룹의 해외공장에 동반 진출하고 있어 현대차그룹의 해외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해외법인 지분법이익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