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1동 주민센터서 23일 일일찻집 열어 어려운 이웃 돕는다
23일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구의1동 주민센터 2층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바르게살기운동 광진구협의회(회장 최금손)가 주관하는 ‘작은정성 큰 사랑 일일찻집’이 열린다.
바르게살기운동 광진구협의회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일일 찻집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을 소외되고 어려운 저소득주민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데에 사용해왔다.
지난해도 일일찻집 성금으로 쌀 170포를 마련해 지역내 무의탁노인, 소년·소녀가장, 저소득 틈새가정에 전달했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9년째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하는 바르게살기운동 광진구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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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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