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크 모하메드 알 살렘 알 사바흐 쿠웨이트 외무장관은 국회의 대정부 질문에서 "걸프협력회의(GCC)의 (단일)통화가 반드시 특정 통화에 연결될 필요는 없다. 그것은 하나의 통화나 여러 통화의 바스킷도 될 수 있다. 이 문제는 회원국 사이에서 논의될 것이다"고 말했다.
사우디와 카타르, 바레인과 쿠웨이트 등 4개국은 GCC 단일통화 프로젝트에 서명했으며 앞으로 몇 년 안에 내 GCC 통화동맹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UAE와 오만은 이 프로젝트에 합류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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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두바이특파원 bc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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