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강서구 발산1동 새마을문고협의회(회장 최순옥)는 13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주민센터 2층 책향기도서관에서 강서문인협회 이용대 시인을 초대해 ‘가을, 시인(詩人)과의 만남’ 행사를 연다.



시인과의 만남은 ▲시인소개 ▲시인이 선정한 국내 유명시낭송 ▲‘시란 무엇인가’ 강의 ▲시인과 대화의 시간 및 자작시 낭송의 시간으로 꾸며, 만추의 오후 고즈넉하고 가을정취를 흠뻑 느낄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가을, 시인(詩人)과의 만남’은 주민센터를 이용하는 주민 누구나 따뜻한 차와 함께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책향기도서관은 지난 해 12월 주민에게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해 하루 평균 50여명의 주민이 찾는 주민 문고로 자리매김했다.

8700권의 도서를 보유하여 주민에게 무료로 도서 열람과 대여를 하고 있다.


또 도서관 운영은 발산1동 새마을문고 회원 15명이 1일 3명씩 자원봉사로 운영하며, 개방시간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토요일은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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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1동 새마을문고 최순옥 회장은 “이번 시인과의 만남을 계기로 지역 주민간의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책향기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 뿐 아니라 발산1동 주민 모두가 책향기도서관을 자주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용대 시인은 강서문인협회 회원으로 월간 조선문학으로 등단, '문학과 현실' 편집위원, '기독시문학' 편집위원, 한국기독시인협회 운영위원, 청소년 춘우문학상 사무국장, 강서문협 사무국장, 한국문인협회 회원, T.S.엘리엇 기념문학상 최우수작품상 수상. 주거환경신문 시 단독연재, 초,중,고등학교 및 문화센터 시창작 강사를 지내고 있으며, 시집 '처음 만난 그 날처럼'이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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