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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세종시 발언, 절제된 언행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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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1일 "세종시는 소신에 따라 다른 입장을 가질 수 있지만 발언에는 절제된 언행과 예의를 지켜야한다"고 밝혔다.

안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회의에서 최근 박근혜 전 대표의 세종시 원안 추진주장을 겨냥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세종시 대안은 정부는 국민이 동의하고 충청도민이 만족할 내용 마련해 올해 안에 마무리 해야한다"며 "근거 없고 확인되지 않은 안이 언론 보도되는데 최종안이 나오기까지 정부 관계자들의 신중한 자세를 부탁한다"고 했다.

안 원내대표는 "예산안은 법정시한인 12월2일까지 통과에 최선을 다하고, 야당의 발목 잡기가 예상되는 만큼 법정시한을 넘기더라도 빨리 통과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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