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KBS '해피선데이'가 9주 연속 일요 예능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또 점차 시청률이 오르고 있어 확고한 정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 시청률 24.8%를 기록, 이날 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일 시청률인 22.9%보다 소폭 오른 수준. 지난 1일의 방송분도 지난달 25일 방송분의 21.6%보다 오른 수치였다. 계속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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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이 전투기 타기, 살림 도맡아 하기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면서 인기를 모으고, '1박2일'이 탄탄한 팬층을 구축한 채 흔들리지 않아 이같은 성적을 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1박2일'은 이날 오전 9시에 방영된 재방송도 10.1%에 달하는 시청률을 거둬 엄청난 인기를 입증했다.

반면 SBS '패밀리가 떴다'는 18.8%에 그쳤으며, '골드미스가 간다'는 9%의 성적을 거뒀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5.1%를 기록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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