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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커브 스티프닝..1년 오퍼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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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 FX스왑 영향 단기쪽 비드 단단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커브가 스티프닝해지고 있다. 1년과 2년물을 중심으로 역외 오퍼가 상당량 나오고 있다는 분석이다. CRS도 FX스왑쪽에서 강한 비드가 나오고 있는 중이다. 스왑베이시스도 5년이상 장기쪽에서 좁혀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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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1시53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3년 이상 구간에서 1~3bp 상승세다. 반면 1년물은 하락하고 있다. IRS 1년물이 전일대비 3bp 떨어진 3.55%를 기록하고 있다. 2년물은 보합을 기록하며 4.12%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IRS 3년물이 전일대비 1bp 오른 4.37%를, 5년물이 전장보다 2bp 상승한 4.56%를 나타내고 있다.
CRS는 단기구간 상승 장기구간 하락으로 혼조세다. CRS 1년물과 3년물이 전일대비 5bp 올라 1.35%와 2.90%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CRS 5년물이 전일과 같은 3.75%를, 12년물이 어제보다 5bp 내린 4.27%로 거래되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혼조세 양상이다. 1년물 기준으로는 전일 -228bp에서 -220bp를, 3년물 기준으로는 전장 -151bp에서 -147bp를, 5년물 기준으로는 전일 -79bp에서 -81bp를 기록중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1년 IRS에 오퍼가 엄청나 수량이 나오면서 커브가 스티프닝해졌다. 3년부터 장기구간까지는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IRS가 전체적으로 선물보다 덜 밀리는 양상”이라며 “CRS는 단기쪽 비드가 탄탄한 가운데 장기쪽 움직임은 없어 보인다”고 전했다.
또 다른 외국계 은행 스왑딜러도 “IRS는 단기 구간이 눌리는 편으로 1년쪽으로 심한 편”이라며 “CRS는 중공업체 매물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FX스왑쪽부터 강하게 비드가 올라오고있다. 다만 실거래는 1년정도 구간에서 적은 금액 정도만 오가는 중”이라며 “스왑베이시스도 10년 베이시스가 50bp선, 5년 베이시스가 80bp선으로 좁혀들고 있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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