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수사부(조영곤 검사장)는 이달말부터 향후 2년 간 베트남에서 239만달러(28억여원)를 들여 마약정보 통합 전산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8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마약통제 행정역량 강화사업'을 주관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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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마약사범과 마약 원료물질 등을 관리하는 기법을 전수하기 위해 베트남 63개성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망을 구축하는 한편, 베트남 정부 5개 유관기관이 필요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자료 공유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밖에 컴퓨터 등 기자재를 무료로 제공하고, 사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약행정 관련 전문가를 현지에 파견해 1년 동안 사업을 총괄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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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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