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동환 베이징특파원]중국 경제를 보수적으로 전망해왔던 HSBC가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을 상향조정했다.
스테판 그린 HSBC 회장은 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기업가자문회의(IBLAC)에 참석해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중국 경제가 올해 8.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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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는 중국에 대해 8~9% 성장을 점친 대부분의 글로벌 금융기관들과 달리 최근까지 7.8%를 고수했다.
그린 회장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세력의 부상이라는 흐름을 거스르지 못했다”고 평가한 뒤 “상하이가 뉴욕ㆍ런던처럼 글로벌 금융허브가 될 소지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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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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