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유명가수 A군은 글래머 게임캐릭터 마니아?'


온게임넷의 국내최초 리얼 옥상 버라이어티 '창천동 텐트하우스'에 출연 중인 VJ 차유주가 전 남자친구에 대한 폭탄발언으로 화제다.

내달 1일 방송되는 '창천동 텐트하우스' 6화에서 차유주가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사연을 밝히는 도중 전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것. 그는 "온라인 게임에 등장하는 글래머 여성 캐릭터 때문에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됐으며, 그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음악프로그램의 VJ 출신 차유주의 전 남자친구는 현재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정도의 유명가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기심 가득한 큰 눈과 매력적인 허스키보이스로 '창천동 텐트하우스'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차유주는 가수 화요비를 연상시키는 독특하고 4차원적인 말투로도 유명하다.

AD

오는 31일 개막하는 창천온라인 리그를 통해 프로게이머로 데뷔해, 그토록 게임에 열광하던 전 남자친구 코를 납작하게 해주겠다는 일념 하나로 출연을 결정한 솔직한 캐릭터.

오기와 독기로 똘똘 뭉친 그지만 온라인 예선을 3일 앞두고 정식 훈련을 하는 도중 레이싱모델 출연자인 최지향과 말다툼 끝에 눈물을 펑펑 쏟았다. 무엇보다 팀워크가 중요한 팀전에서 자꾸 실수가 나오자 최지향이 차유주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고, 이에 질세라 차유주는 짐을 싸서 떠나겠다는 무리수를 둔 것. 이런 돌발상황으로 출연자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긴장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온게임넷 이재진 담당PD는 "제목이 말해주듯 춥고 배고픈 텐트에서 고생하는 출연자들에게 미안할 뿐"이라며 "특히 차유주는 촬영 중 편도가 퉁퉁 부어 목소리가 안 나오는 상황임에도 특유의 악바리 근성을 버리지 않았다. 차세대 예능 유망주로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