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고은아와 진구가 대형 발라드 신인가수 윤서진의 뮤직비디오에서 몸매 대결을 펼친다. 유건도 함께 출연한다.
세 사람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촬영에 돌입, 윤서진의 데뷔곡 '멍텅구리' 뮤직비디오를 장식한다.
'멍텅구리' 뮤직비디오는 실 제작비만 2억 5000만원이 투입된 대작. 두 남녀주인공의 이루어질 수 없는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와 화려한 액션신, 몸매 대결 또한 눈길을 끈다. 진구는 평소 운동으로 단련된 조각같은 탄력있는 몸매를 공개하며 고은아 역시 몸매가 드러나는 화려한 드레스로 맞불을 놓는다.
철저한 시크릿 전략으로 베일에 가려진 윤서진의 타이틀곡 '멍텅구리'는 11월 11일 음악사이트 멜론을 통해 처음 공개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