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베르사체의 직원 350명이 이번 결정으로 직업을 잃게 될 전망이다. 베르사체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오는 2011년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베르사체는 매출이 13% 감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베르사체는 또한 제품군과 영업망을 간소화하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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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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