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부터 생산을 시작한 KTC Cable은 약 300명의 인력으로 저압 전력 케이블(300V)부터 고압(154kV) 케이블까지의 전선을 생산하는 캄보디아 유일의 전선 메이커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1400만 달러 수준이고 올해 매출 계획은 2000만 달러다.
한편, 캄보디아는 전력 보급률이 28% 수준으로 주변국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으며 4대 개발과제 중 인프라 구축 사업에서 전력보급율 향상은 최우선 해결과제라는 점에서 많은 전력 케이블 수요가 예상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프놈펜(캄보디아)=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