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KBS2 '상상 더하기'의 안방마님이었던 이지애 아나운서가 가을철 프로그램 개편을 맞아 매일 오전 5시부터 6시까지 방송되는 KBS 쿨FM '이지애의 상쾌한 아침'의 DJ로 발탁됐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이미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해피FM '전현무의 프리웨이'의 게스트로 출연해 끼와 입담을 선보인 바 있다.
사실 알고보면 이지애 아나운서는 라디오 DJ가 처음은 아니라고 한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입사 초기 지역 총국 근무 시절 PD와 작가, DJ까지 1인 3역을 소화해내며 자신의 이름을 건 FM 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언제 들어도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전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며 이지애 아나운서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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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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