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방송 최초로 실제 나이를 고백했다.
나르샤는 20일 오후 방송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이제까지 83년생으로 활동해 왔지만 실은 81년생으로 내년이면 서른이다. 장나라와 동갑"이라고 솔직하게 공개했다.
나르샤는 마지막으로 "실제로는 내가 서인영보다 언니"라고 말해 서인영을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임창정, 서인영, 붐, 낸시랭, 솔비, 이수영, 브라이언, 박예진, 가인, 수영, 신동 등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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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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