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멕시코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3분기 순이익은 19억달러로 지난해 동기의 18억9000만달러보다 증가했다.
코카콜라의 무타르 켄트 최고경영자(CEO)는 “소비자 지출 심리가 회복될 기미가 보인다”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 8일 세계 2위 음료업체인 펩시코는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순이익이 주당 1.08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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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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