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정준호가 장가가면 나도 결혼하겠다"
신현준은 20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킬미(Kill Me)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결혼 생각은 있나'라는 질문에는 "지금 KBS2 '아이리스' 출연 중인 정준호가 장가 가고 나서 생각해보겠다"며 "솔직히 요즘 정준호가 걱정이다. 드라마에서 존재감이 없다. 드라마 잘못 선택한 것 같다"고 농을 쳤다.
신현준은 극중 사랑에 목마른 외로운 노총각 킬러 윤현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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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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