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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자' 윤계상 "아이돌 출신 꼬리표, 떼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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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그룹 god 출신 배우 윤계상이 “아이돌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떼버리고 싶다”고 밝혔다.

윤계상은 19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집행자’ 시사회에 참석해 “솔직히 21세에 데뷔했다. 아이돌은 처음부터 아니었다(웃음)”며 “아이돌 출신 배우라는 꼬리표를 떼버리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윤계상은 ‘아이돌 출신에서 배우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것에 대한 소감을 묻자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연기가 좋다. 주변 반응은 밝은 연기를 하라더라”고 밝게 웃었다.

‘멤버 박준형이 연기하면서 조언을 구한 적 있나’라는 질문에는 “조언을 구한적은 없다.(웃음)박준형 형이 미국에 있어 통화는 잘 못하고 있다”며 “박준형 형은 계속 연기를 하고 싶어했었다. 좋은 기회로 할리우드 영화를 찍고 있어 잘됐다.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영화 '집행자'는 사형집행을 명령받은 젊은 교도관에 관한 이야기로 조재현, 윤계상, 박인환은 각중 교도관으로 출연한다. 다음달 5일 개봉.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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