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국 기자] 지난해 전체 범죄자 중에는 40대가 가장 많은 범죄를 저지르고, 강간범은 30대가 제일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우윤근 민주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아 19일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총 범죄 24만72897건 중 40대(41~50)대에 의한 범행은 64만388건(25.9%)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31~40세)에 의한 범행이 56만2355건(22.7%)으로 뒤를 이었다.


강력범죄(흉악사범 및 폭력범죄)도 총 43만1557건 중 28.4%(12만2709건)가 40대에 의한 범행으로 나타났고, 30대는 22.7%, 20대 19.3% 등의 순이었다.

강력범죄 중 흉악사범의 경우 30대에 의한 범행이 22.9%인 4550건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30대에 의한 강간사건은 총 1만3377건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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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의 경우 총 4039건으로 20세 미만에 의한 범행이 1310건(32.4%)이 가장 많았고, 30대 17.5%, 40대 12.7%의 순으로 연령대가 낮을수록 범행률이 높았다.


20대 미만에 의한 범행 1310건 중 14~18세에 의한 범행이 1134건으로 16세를 전후대에 매우 집중됐다.

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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