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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최근까지 '연기력 논란'을 빚어왔던 배우들이 부단한 노력과 자신에게 맞는 캐릭터 선택으로 차츰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그동안 그룹 '핑클' 출신의 성유리, '엄친딸' 이미지의 김태희, 그룹 '베이비 복스' 출신 윤은혜 등 가수로서의 이미지나 좋은 배경을 등에 업고 비교적 쉽게, 연기자로서의 단련없이 주연급으로 발탁된 연기자들의 연기력 논란이 다소 잠잠해지고 있다. 연기자 본인들의 부단한 노력과 여러 작품을 거치면서 축적된 경험의 결과물이다.
성유리는 영화 '토끼와 리저드'를 통해 본인에게 딱 맞는 역할이라는 평가를 들으며 소외감과 상처로 방황하는 입양아 '메이'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드라마 '천년지애' '눈의여왕' '쾌도홍길동' '태양을 삼켜라'를 거쳐 '토끼와 리저드'로 영화에 데뷔하기까지 그는 끊임없는 연기력 논란에 시달려왔다.
성유리는 최근 한 오락프로그램에 출연해 "너무 쉽게 주연자리에 오른 만큼 준비가 덜 됐던 것 같다"면서 "이 길이 내 길인가에 대해 스스로도 확신이 없었다"고 말했다.
또 "하지만 연기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하면서 자신감이 붙었다"면서 연기자로서 끊임없이 노력할 것임을 시사했다.
'서울대 출신'이라는 후광이 끊임없이 따라다니는 김태희 또한 '발연기'라는 막말까지 들으며 연기력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다.
김태희는 똑똑한 배우라는 이미지와는 반대로 연기에 있어서는 "자기 안에 갇혀 깨고 나오지 못한다"는 주변의 평가를 받으며 연기자로서의 역량을 의심받아 왔다.
드라마 '천국의계단' '구미호외전' 등에서 혹평을 받았고, '러브스토리인하버드'에서는 자신의 이미지와 잘 맞는 역할을 맡았지만 흥행에서는 실패했다. 이후 '중천' '싸움'의 잇따른 흥행실패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지난 14일 첫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 한결 무난해진 연기력을 선보여 그 동안의 노력을 짐작케했다.
반면 최근 종영된 KBS2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재벌가의 철부지 아가씨로 변신한 윤은혜는 연기력 논란을 완전히 불식시키지는 못했다.
'궁'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프린스 1호점' 등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하자마자 급속도로 인기를 얻어 온 윤은혜는 인기만큼의 연기력이 뒷받침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최근 드라마에서도 부정확한 발음과 겉도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다.
윤은혜도 앞선 두 연기자처럼 급상승한 인기와 더불어 빡빡한 일정때문에 제대로 된 연기 트레이닝을 받지 못하는 과정을 답습한 것.
윤은혜는 최근 인터뷰에서 "'궁'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도전했던 때였고, '커피프린스 1호점'은 나의 최선을 다한 작품"이라며 "그 때도 연기력 논란이 있었다. 오히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아가씨를 부탁해'는 내가 봐도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면서 "4부 정도 지나서 평가가 달라지는 걸 보고 그나마 많이 마음이 편해졌다"고 덧붙였다.
다시 차분한 상태로 돌아온 윤은혜는 "더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는 부담이 있지만 결국 그게 내 몫인 것 같다"며 다부진 각오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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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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