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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를 후끈 달군 '제2의 김혜수'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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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14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후끈 달군 '제2의 김혜수'는 누구일까?

8일 스타급 배우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레드카펫을 밟은 스타들은 화려한 의상을 뽐내며 5000여 팬들을 열광시켰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것이 역시 '섹시 컨셉트'
영화제 레드카펫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도발적인 의상과 섹시한 자태를 뽐내는 여배우들의 섹시 컨셉트인데, '미칠이' 최정원, '아내의 유혹'의 장서희,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한채영, 그리고 '아이리스'의 김소연 등이 바로 그 주인공이 됐다.

여배우들에게 있어서 영화제 섹시 컨셉트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기도 한다. 언론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때문에 '섹시 컨센트' 자체가 배우들의 포지션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기도 하는 것. 바로 김소연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지난해 모영화제에서 '초슬림 드레스'로 언론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오늘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만들기도 했다. 김혜수 역시 항상 섹시 컨셉트를 앞세워 오늘날 '패션코드'로 중심이 되기도 했다.

실제로 '미칠이' 최정원은 검은색 드레스로 고급스러움을 극대화시킨 가운데 아름다운 어깨선으로 상반신을 드러내 행사장을 가득 메운 영화팬들을 열광시켰다.
개막작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한채영 역시 스팽글 흰색 드레스에 멋스럽게 상반신을 드러내 팬들의 눈길을 끌어 모았다. 그는 이날 오후 장진 감독, 장동건, 고두심 등과 함께 참석한 개막작 기자회견에서도 같은 드레스를 입고 나와 행사장을 가득 메운 기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와함께 SBS '부산영화제 특집'에서 사회를 맡은 장서희 역시 상체를 돋보이게 하는 연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 방송을 시청하는 많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장서희는 넉넉한 입담으로 MC까지도 무난히 소화해 '문과 무'를 겸비했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섹시함의 극치는 '아이리스' 김소연이 만들어 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이날도 강렬한 피빛 드레스에 가슴이 시원하게 드러난 의상 컨셉트로 수많은 남성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개막식은 역대 부산국제영화제 중 역대 최강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윤진 소지섭 한예슬 엄정화 하지원 김하늘 김민준 전도연 김소연 윤계상 조재현 최강희 한혜진 한은정 이하나 안성기 박중훈 전혜빈 유민 추자현 변정수 유인영 고은아 이민호 채민서 문성근 임수정 수애 김남길 류덕환 하정우 이다희 김보연 설경구 박솔미 이대근 이덕화 전세홍 김태훈 공형진 윤지민 엄지원 김동욱 최재환 김지석 강예원 김인권 최정원 정려원 박희순 김부선 예지원 소유진 이원종 박기웅 등이 레드카펫을 장식하며 저마다 멋진 의상을 뽐냈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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