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이병헌과 함께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 출연한 할리우드 최고의 청춘스타 조쉬 하트넷이 부산 국제 영화제 관련 내한을 앞두고 한국 팬들에게 애정이 듬뿍 담긴 찬필 서신을 보내왔다.


'HELLO TO ALL THE KOREAN FANS!'라고 시작한 조쉬 하트넷은 편지를 통해 '나는 비와 함께 간다'를 들고 한국을 방문하게 됐으며, 이번 방한으로 매우 설렌다고 밝혔다. 이병헌으로부터 한국에 대한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다고 언급한 부분은, 한국을 향한 높은 기대감과 이병헌과의 돈독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번 방한으로 팬들과의 만남은 물론, 음식과 경관 등 새로운 문화와의 만남을 매우 고대하고 있다고 전한 조쉬 하트넷은 "팬들이 '나는 비와 함께 간다'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는 말로 편지를 마무리를 지으며, 영화에 대한 애정도 감추지 않았다.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세계적인 거장 트란 안 홍 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총 12개국 스태프들이 참여한 작품으로, 비밀에 싸인 채 실종된 한 남자와 각기 다른 이유로 그를 찾아야만 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추격을 그리고 있는 액션 범죄 스릴러물.


이병헌은 냉철하지만, 가슴 한 구석에는 한 여자를 향한 지독한 사랑을 품고 있는 홍콩 마피아 수동포 역을 맡아 섹시한 남성미와 절정의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조쉬 하트넷은 잔혹한 연쇄살인범을 죽인 전직 형사 클라인 역을 맡아 고도의 감정 연기를 유감없이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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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타 기무라 타쿠야는 대부호의 실종된 남자이자 영화 속 사건의 핵심이 되는 의문의 남자 시타오 역으로 등장해 연기 인생 최고의 파격 변신을 감행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과 최고의 스타 기무라 타쿠야, 조쉬 하트넷의 내한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15일 개봉한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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