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태평양해역 4개의 우리식 해저지명이 정식 국제지명으로 채택됐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에서 개최된 제22차 국제해저지명소위원회(SCUFN)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신청한 태평양해역 4개의 해저지명이 정식 국제지명으로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재된 해저지명은 한국해양연구원이 태평양해역의 심해저 광물자원탐사를 위해 측량한 자료를 국립해양조사원이 분석하여 붙인 장보고 해산, 아리랑?백두?온누리 평정해산 등이다.
우리나라는 2007년부터 꾸준히 해저지명 국제등재를 추진, 한국 주변해역의 18개 지명이 등재했다. 특히 우리나라 주변해역이 아닌 태평양해역의 공해에 최초로 우리식 해저지명을 등재시킴으로써 우리지명이 대양에도 표기되는 성과를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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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부는 우리의 해저지명을 국제 지명으로 등재시키기 위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3월에 이화여대 성효현 교수를 국제해저지형도운영위원회(GGC)위원에 진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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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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