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예산농식품";$txt="농식품분야 주요 예산(단위 억원)";$size="433,241,0";$no="20090928100157652736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정부는 농어업분야는 종자산업과 참다랑어 양식 등 작지만 강한 농어업으로 육성하고 한식과 시설원예 농산물 등 한국만의 특색있는 부분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FTA 등 시장개방에 대응해 농어촌 복지와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로 하는 동시에 시장을 왜곡시키는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선택적 집중화를 꾀하기로 했다.
세계와 경쟁하는 일류 식품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한식세계화를 본격 추진키로 하고 올해(100)보다 2.4배 증가한 24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106억원을 투입해 농식품수출전문단지를 조성해 고품질 시설원예 농산물의 생산 및 수출ㆍ물류를 연계하기로 했다.
시설원예농업의 연료비 절감을 위해 지열, 펠릿보일러의 교체비용에 정부가 일정부분을 지원해주고 백두대간 고산수목원(68→211억원) 및 테라피단지(20→105억원)도 조성된다. 또한 바다숲ㆍ바다목장사업(290→414억원), 수산자원회복프로그램(18→22억원)등도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농어촌의 복지ㆍ생활ㆍ주거여건 개선을 위해 2011년에 농지연금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이는 고령농(65세 이상)에게 농지를 담보로 생활비를 매달 연금형태로 지원하는 것. 농지가격이 1억5천만원일 경우 월 48만7천원을 지급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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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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