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한국식재료 특별기획전(9.15~19) 개최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대한민국식재료수출협회 주관으로 식재료 수출 활성화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싱가포르에서 한국식재료 특별기획전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식재료수출협회가 설립된 이후 회원사가 판촉전에 직접 참여하는 첫 행사로 식재료 수출 가능성을 현장에서 확인해 볼 수 있었던 중요한 기회의 장이었다고 농식품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15일에 열린 판촉전 개막식에는 한국대사관을 비롯한 싱가포르 한인회장, 레스토랑, 야채 및 과일, 수산협회 회장 등이 참석하여 개막식을 축하했다.
판촉전에서는 1만여명의 싱가포르 일반시민들이 대거 참여해, 한국식재료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이번 식재료 특별기획전에는 김, 떡볶이, 김치, 튀김류 등 식재료 전반에 걸쳐 총 100여개 품목에 대해 전시, 시식판매 및 샘플제공했으며, 한식의 문화도 함께 알려 한식세계화 전파에 일익을 담당했다.
이와 함께 16일에는 외식업체, 기내식 관계자, 단체급식소(병원, 학교, 산업체) 관계자 등 총 46개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1800만 불의 수출 계약추진이 이뤄져 우리나라 식재료 수출 확대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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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농식품부 김홍우 식품산업진흥과장은 싱가포르 농식품 수의검역국(AVA)을 방문하여 최단 기일 내에 우리나라를 신선계란 수출국으로 인정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AVA 관계자도 빠른 시일 내에 한국을 방문하여 작업장의 안전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싱가포르는 육가공품을 포함한 육류의 수입액이 9만2800만 불(2007년 기준)이며, 브라질(45.8%)?호주(24.3%)?미국(12.8%)등으로부터 수입비중이 83%를 차지할 만큼 일부 국가에 의존하고 있다. 향후 싱가포르와의 검역문제가 해소될 경우, 우리나라는 육류 및 육가공품에 대한 새로운 수출시장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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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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