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
미국의 신규주택 판매 실적이 5개월 연속 증가하며 경제위기가 시작된 이래 최대를 기록했다. 풀리지 않을 것 같았던 주택시장에도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 상무부는 25이(현지시간) 지난달 신규주택 판매량은 42만9000채로 지난달에 비해 0.7% 증가했다고 밝혔다.

9월 이후 글로벌 경제위기가 시작된 이후 최고치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예상치 44만채에는 미치지 못한 수준이며 전년동기보다도 28%나 줄어든 수준이다.

판매된 신규주택의 중간가격은 19만5200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11.7% 하락했다. 2003년 10월 이후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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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신규주택의 재고량은 26만2000채로 전월보다 3.0% 감소했다.


라이언 스위트 무디스 이코노미닷컴 이코노미스트는 "주택시장의 침체가 끝났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주택시장이 활기를 되찾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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