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문 열고 정책연구 통한 다문화가족 삶의 질 향상 앞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지역에 전국 처음으로 한국다문화가족정책연구원이 세워진다.
25일 충남도에 따르면 최근 이완구 충남 도지사,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은 다문화가족 정책 연구?개발기관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 하고 대전?충남지역의 학계, 기업경영인, 금융계, 법조인 등이 참여하는 연구원 설립에 나섰다.
연구원 이름은 ‘한국다문화가족정책연구원’으로 하고 대전 우송대학교 안에 사무실을 둘 예정이다.
조직은 이사회, 사무국, 연구위원회를 두며 내달 사단법인체를 만들어 다문화가족의 실태조사?분석과 정책대안 마련 등 실무에 들어간다.
충남도는 이를 위해 지난 21일 오후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인구 명예회장을 비롯한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다문화가족정책연구원 설립발기인 총회를 가졌다.
총회에선 다문화?다민족 가정이 날로 늘어남에 따라 다문화정책을 연구하고 방향을 설정?제시하는 전문 연구원설립취지문 채택, 임원선임, 설립?정관(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완구 도지사는 “외국인 다문화가족 업무를 맡는 정부부처와 관련법규들이 나눠져 업무가 효율적이지 못해 다문화정책을 아우르는 컨트롤타워가 필요한 때 전국 최초로 한국다문화가족정책연구원을 설립하게 돼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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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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