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미현 기자] 8월 일본 기업 서비스 물가가 사상 최대폭으로 하락했다. 기업들이 지출을 줄이면서 나타난 결과로, 디플레이션이 일본 경제 회복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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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일본은행(BOJ)에 따르면 8월 일본 기업 서비스 물가 지수(CSPI)는 전년동기 대비 3.5%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하락폭은 BOJ가 집계를 시작한 1985년 이래 가장 큰 것이다. 전월(7월)과 비교하면 기업 서비스 물가가 0.4%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로 순익이 급감한 기업들이 지출과 요금을 줄인 것이 원인이 됐다. 또 가계 소득 감소가 사업체들로 하여금 가격을 내리도록 압박한 것으로 분석됐다. CSPI는 기업들이 지급하는 물류비용, 광고비, 통신비 등 기업의 제반 서비스 물가를 측정하는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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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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