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들어 5번째 매수..7월14일이후 처음으로 보유량 1100톤 회복

[아시아경제신문 김경진 기자]


세계 최대 금ETF인 SPDR골드트러스트 금보유량이 전일 15.2559톤(1.404%) 증가한 1101.735톤을 기록했다고 SPDR이 밝혔다.

9월 들어 총 5번에 걸쳐 매수했으며 이로써 SPDR골드트러스트의 금 보유량은 8월말 1061.83톤 대비 3.8% 증가했다.
금보유량이 1100톤을 회복한 것도 7월14일 이후 처음이다.


6월부터 줄곧 매도세로 일관하다 9월 들어 매수세로 탈바꿈한 SPDR이 금값 1000불 돌파의 견인차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1000불 지지의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어 시장 내 금값 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음을 여실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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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 뱅크 애널리스트 월터 디 웻은 "지난주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시장이 금값 고점을 높이는데 부담을 느끼는 게 역력하다"고 시장 분위기를 전하며 "달러약세가 심화가 지속되지 않으면 금값도 고공행진 탄력을 잃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지난 금요일 IMF가 403.3톤의 금 매도 계획을 공표한 가운데 중국이 가장 유력한 매수자라는 소문이 무성하다.

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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