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 등촌3동(동장 유환열)은 희망근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담장 정비사업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 6월 희망근로사업 시작과 함께 공원 등 공공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도시환경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인도와 인접한 아파트ㆍ학교ㆍ공원 등 22개 소 8km구간 펜스 등 도로 시설물 물세척과 도색을 실시하고 인도로 유출되고 있는 토사를 방지하기 위해 11개 소 2km 구간 펜스에 폐보도블록 1만6800장을 재활용해 토사유출 방지턱을 설치, 보행자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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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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