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클래스에 대한 수요 부족·경영난으로 고민 中
에어프랑스가 수익성 개선을 위해 일부 국제 노선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없애는 '좌석 등급 단일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다른 유럽 항공사들과 마찬가지로 에어프랑스는 최근 기업들이 비용절감에 나서면서 프리미엄 클래스 좌석에 대한 수요 부족 현상을 겪어왔다.
8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에어프랑스는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을 없애는 것이 유럽과 북아메리카 노선의 이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 중 하나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몇 년간 단거리를 운행하는 국내선의 프리미엄 클래스 좌석을 줄여왔다.
AD
이 회사의 최고 경영자인 피에르 앙리 구르공은 지난 7월 말 이 회사의 1분기 실적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네트워크와 수익성 측면에서 중거리 노선을 조정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올해 말이면 이에 대한 전략적 결정이 윤곽을 드러낼 것이라고 전했다.
에어프랑스는 저가 항공사들과의 치열한 경쟁, 경쟁사 대비 높은 임금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