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원자재 주목해야

상승세 원자재 주목해야
"재테크는 돈 길목잡기..확률보다 원칙의 게임"


"하반기 원자재 나 천연자원 가격이 오를 것이니 여기에 승부를 걸어라"


재테크의 달인, 김인응 우리은행 PB가 바라보는 하반기 유망한 투자처는 어디일까.

김 PB는 현재 글로벌 경제 회복세에 동조를 했다. 물론 잠재적인 위험요소가 계속 존재하고는 있지만 차츰 긍정적인 추세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경기회복으로 인해 발생하는 원자재나 천연자원의 가격상승에 투자할 것"이라며 "다만, 시중의 풍부한 유동성이 초래할 후폭풍에 대해서는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금리상승에도 주목했다. 글로벌 경제위기로 금융시장이 경색되면서 시중에 공급된 막대한 유동성자금이 금리 인상을 통해 회수가 이뤄질 것이란 공감대가 이뤄지고 있고 은행권에서 여유자금 확보를 위해 예금금리를 올리는 것도 시중금리 상승의 원인이라는 것.


이에 따라 금리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예금은 금리상승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중.단기 상품을 이용하다 금리가 어느정도 상승하면 장기확정금리 상품으로 갈아타는 전략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김 PB는 "금리상승에 따라 적용금리가 달라지는 금리 연동 정기예금을 활용해 나가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주식시장의 경우 국내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국시장의 빠른 회복속도와 소비심리 및 투자심리가 살아나고 있어 증시의 회복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적립식펀드는 지금이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적극 활용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채권투자는 정책금리 인상과 시중 금리 상승세가 예상되므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투자비중을 줄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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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약보합세로 전망했다.


그는 "풍부한 유동자금과 소비심리 회복, 주택수요자의 구매심리 호전 등으로 오피스나 수익성 부동산, 버블세븐지역의 주택가격 상승이 예상된다"면서도 "나머지 부동산 가격은 금리상승 등의 영향으로 약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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