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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UBS, 차입매도/매수 펀드 재출시
하나UBS자산운용이 올해 공매도 부활과 더불어, 공매도의 일종인 차입매도-매수 펀드를 재출시해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하나UBS자산운용은 7일 '하나UBS 120/20 증권투자신탁[주식]' 펀드를 출시, 이날부터 하나은행, 하나대투증권, 이트레이드 증권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해 출시됐으나 금융당국의 공매도 규제로 운용이 불가능해진 바 있다. 그러나 지난 6월 1일 금융주를 제외한 공매도가 다시 허용되면서 상품을 다시 출시할 수 있게 됐다.
'120/20'은 일반 주식형 운용에 차입매도/매수(롱-숏) 투자전략을 접목한 운용방식을 의미하는 숫자로, 전세계적으로 운용자산 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펀드 유형 중 하나로 꼽힌다. 주가가 오를 종목에서만 수익을 창출하는 일반적인 주식형 펀드의 한계를 극복하고 추가적인 알파 수익 창출을 추구한다.
강창주 하나UBS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현재 주식형 펀드에 새로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거치식 투자는 물론 적립식 투자로도 적절한 상품"이라고 소개하며, "향후 경기 회복에 따라 장기적으로 주식 시장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투자자 중 일반 주식형 펀드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하나UBS 120/20 증권투자신탁[주식]은 납입금액의 1% 이내에서 선취판매수수료를 내는 종류 A (총보수 1.488% - 운용 0.710%, 판매 0.730%, 기타 0.048%)와 총보수 2.288% (운용 0.710%, 판매 1.530%, 기타 0.048%)를 내는 종류 C가 판매된다.
◆차입매도=특정 종목의 가격하락을 예상하고 소유하지 않은 주식을 차입해 매도한 후, 향후 낮은 가격으로 재매수해 상환함으로써 그 차익을 얻고자 하는 거래이다. 즉, 특정 종목이 고평가돼 있거나 하락이 예상될 시, 이를 빌려서 매도한 후 향후 주가가 하락한 후 이를 싼 가격으로 재매수하여 상환함으로써 그 차익을 추구하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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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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