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혼혈배우 리키김이 MBC 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 막심 역에 캐스팅됐다.
그는 2년만의 복귀작인 이 드라마에서 극중 정윤호와 친구가 되는 영국 용병 선수 막심 역을 맡았다.
이어 "이 드라마를 위해 리키김은 매일 트레이너와 몸만들기에 돌입했고 용병 축구선수로서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1주일에 2-3번씩 운동장에 나가 축구를 하면서 기본기를 익히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맨땅에 헤딩'은 오는 9일 첫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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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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